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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서울 전시 BEST4 한눈에 보기 – 아니메쥬와 지브리展,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요시고 사진전2,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halusale
2025. 8.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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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햇살이 강해질수록, 서울의 전시장은 더욱 깊은 예술의 숨결로 가득 찹니다.
이번 시즌, 서울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조명하는 ‘아니메쥬와 지브리展’, 고요하면서도 따뜻한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그리고 여행자의 시선으로 세계를 담은 요시고 사진전2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는 전시 리스트에 포함된 이 네 전시는 각각의 장르와 매체를 통해 감성과 사유를 불러일으키는 여름의 예술 여행지입니다.
지금부터 전시별 핵심 구성, 관람 팁, 예매 정보까지 꼼꼼히 안내드릴게요.
1. 아니메쥬와 지브리展
1. 아니메쥬와 지브리展 – 애니메이션과 문화 지형의 흐름 🌟
정보 요약
- 전시 명: 아니메쥬와 지브리展
- 기간: 2025년 6월 6일 ~ 2026년 2월 22일
- 장소: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6층 팝콘D스퀘어, 대원뮤지엄 내
- 관람 시간: 10:30 ~ 20:00 (입장 마감 19:00)
- 입장료: 성인 22,000원 / 청소년 20,000원 / 어린이 17,000원
전시 하이라이트
- 1970년대 창간된 애니메이션 전문 잡지 ‘아니메쥬’의 역사와
- 스튜디오 지브리의 탄생에 결정적 역할을 한 스즈키 토시오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자료
- 초기 레이아웃, 셀화, 디오라마, 굿즈 등 1300여 점의 방대한 애니메이션 자료 전시
관람 팁
- 포토존: ‘고양이버스’ 세트, ‘아니메쥬’ 잡지 커버 포토존 활용
- 준비물: 이어폰, 스마트폰 카메라 준비 시 음성 안내와 사진촬영용으로 유용
- 할인혜택: 얼리버드 예매 및 가족/군인 할인 가능
2.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2.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 빛과 공기의 회화 🌿
전시 정보
- 전시 명: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잠시, 그리고 영원히
- 기간: 2025년 6월 13일 ~ 9월 20일
- 장소: 더현대 서울 ALT.1층
전시 구성
- 작가의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약 70년에 걸친 작품 140여 점 전시
- 창문, 커튼, 물과 빛을 주제로 한 공간과 시간의 시각화가 돋보임
관람 팁
- 섹션별 구성: 작가의 시작, 탐색, 성숙, 최근작까지 구분되어 특정 섹션을 선택해 집중 감상 가능
- 입장 시간: 월~목은 10:30~20:00 ,금~일은 10:30~20:30 (입장 마감 19:00/19:30)
- 예매 혜택: 얼리버드 30% 할인 가능
3. 요시고 사진전2
3. 요시고 사진전2 – 끝나지 않은 여행, 시선의 축적 📷
전시 정보
- 전시 명: 요시고 사진전2: 끝나지 않은 여행
- 기간: 2025년 6월 6일 ~ 12월 7일
- 장소: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3층
- 관람 시간: 10:00~19:00 (입장 마감 18:00)
전시 주요 특징
- 요시고의 여행 사진 300여 점 전시, 디지털·필름·폴라로이드 다양
- 촬영지는 스페인, 미국, 도쿄, 서울 등으로 다채롭고,
- 여행과 순간에 대한 시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중심
팁 및 예매
- 소요 시간: 약 60분 소요
- NOL 티켓 얼리버드 예매 가능 및 평점 8.3점 이상의 높은 평
- 주말은 비교적 붐비므로 평일 오전이 관람 추천 시간
4.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4. 기획 전시 추가 추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 현재 위 전시들과 함께 주목받는 기획전으로는 모네와 앤디워홀의 작품을 아우르는 전시들이 여름 시즌 서울 일부 갤러리에서 동시에 열릴 수 있으니,
- 전시 업계 및 갤러리 소식, 예술기관 홈페이지 확인을 추천드립니다.
5. 하루 일정 추천
5. 4개 전시를 한 번에 구성하는 감성 일정 제안
📅 예시 관람 루트
- 1일차 오전: 아니메쥬·지브리展 → 가족 및 애니메이션 팬 대상
- 1일차 오후: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 고요한 회화 감상
- 2일차 오전~오후: 요시고 사진전2 → 여행자의 시선으로 감각적 몰입
- 추가 일정: 모네·앤디워홀 기획전 via 갤러리 탐방
🚇 교통/접근
- 지브리·아니메쥬展: 용산 아이파크몰 (6호선 이촌역 or 1호선 서울역)
- 달튼 브라운 회고전: 더현대 서울 (영등포 여의도 쪽)
- 요시고 사진전2: 명동/시청역 인근 그라운드시소
마무리
✅ 마무리 요약
서울 여름 전시 라인업의 핵심 키워드는 애니메이션 역사, 정서적 회화, 여행자의 시선입니다:
- ‘아니메쥬와 지브리展’: 애니 매체와 산업사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빛, 커튼, 창문으로 일상의 순간을 조명한 회화전
- ‘요시고 사진전2’: 여행의 풍경과 감정을 포착한 사진 다큐멘터리
- 모네에서 앤디워홀 전시들: 기획전 형태로 회화 역사와 감성을 연결
각 전시는 접근성, 관람 소요, 할인 혜택, 연령층 타깃 등이 다르니 본인의 취향과 일정에 맞는 전시를 선택해 여름 예술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