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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신고기간 신고방법 환급금 지급일, 7월 25일까지 연장!

halusale 2025. 7. 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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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월엔 부가세 낼 돈이 제때 안 나올 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 먹구름 짙어진 경기 속, 많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런 어려움을 고려해 신고·납부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홈텍스 부가세 신고하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 1️⃣ 오늘(7월 25일)까지의 부가세 일정
  • 2️⃣ 기한 연장 대상자와 규모
  • 3️⃣ 간이과세자를 포함한 대상별 세부 내용
  • 4️⃣ 신고·납부 방법과 꿀팁
  • 5️⃣ 환급·조기환급·납부 연장 신청까지

자영업자와 일반과세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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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가세 납부의 날

1️⃣ 7월 25일, 부가세 확정신고·납부의 날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자는 약 679만 명입니다

 

 

  • 개인 일반과세자 약 546만 명
  • 법인사업자 약 133만 개

간이과세자 중에서도 세금계산서 발급자 약 7만 명은 신고 대상이며, 발급하지 않은 안내 대상자도 예정부과 세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홈택스 미리 채움 도움 서비스로 입력 오류와 신고 누락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상반기 매출·지출을 정리해 한 해 세무 전략의 출발점이라는 의미가 커, 절차 준비와 정보 확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2. 부가세 납부기한 연장

2️⃣ 매출 감소 자영업자, 별도 신청 없이 ‘납부기한 2개월 연장’

 

 

핵심 정책 변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 대해
  • 별도 신청 없이 국세청이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연장,
  • 기존 7월 25일 → 9월 25일두 달 자동 연장됩니다

대상은 총 약 56만명–70만명 수준이며,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반 사업자 (건설·제조·음식·숙박·소매 등) 중
  2. 전년 대비 매출 감소 사업자 약 400 000명
  3. 수출기업 중 매출 감소한 사업자 약 18 000명
  4. 간이과세자 예정부과 대상자 중 음식·숙박·소매업 영위자 약 145 000명

“사업자 신청 없이 직권으로 연장”된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3. 부가세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자

3️⃣ 대상별 상세: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자

 

 

▶ 일반과세자

  • 매출·매입세액을 신고 후, 산출세액에서 매입세액 공제를 차감하는 방식
  • 일정액 이상 매출 있는 모든 일반과세자는 무조건 신고·납부 대상입니다

▶ 간이과세자

  • 세금계산서 발급 여부가 기준이 됩니다
  • 상반기에 발급한 경우엔 확정신고 대상자로 전환 발생
  • 발급 없는 경우엔 국세청이 지난해 기준의 '예정부과세액' 고지.
  • 이는 ‘전년 부가세의 절반’ 수준이며, 예정부과자 7만 명은 이 금액을 7월 25일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예정부과자 중 음식·숙박·소매업자는 역시 납부기한 연장 대상

 

 

 

 

4. 부가세 신고 및 납부 방법

4️⃣ 신고·납부 방법 & 편의 서비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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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신고가 처음인 사업자를 위한 홈택스 활용 팁

  1. PC 홈택스
    • '미리 채움 서비스'(28종 자동 입력, 세액 내역 등) 제공
  2. 모바일 홈택스 or ARS(1544-9944)
    • 매출실적 없거나 적은 경우 간편 신고·납부 가능
  3. 대리인 신고 가능
    • 세무사 또는 대리인 위임 신고도 가능합니다
  4. 환급 지연 없어야 함
    • 환급 대상자는 8월 14일까지 자동 환급,
    • *조기 환급(수출·중소기업 대상)**은 8월 4일까지 전진 처리

<자영업자가 참고할 만한 팁>

  1. 밤에도 터치 가능한 택스 앱
    → 홈택스·손택스로 10분 신고
  2. 미리채움 서비스 적극 활용
    → 오류 줄이고 신고 시간 절약
  3. 환급금 발생 가능하다면 일찍 신청
    → 자금 유동성 확보에 영향
  4. 연장 대상 여부 확인 후 자금계획 세우기
    → 9월 납부까지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
  5. 세무사 상담은 작은 비용이 큰 리스크 줄입니다

5. 부가세 납부 고려사항

5️⃣ 부가세 납부 연장 후 고려사항

 

 

  • 연장된 9월 25일 이후까지 납부하면 연체료 미발생
  • 연장 대상자라도 이후 자금 유동성 문제 대비 필수
  •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님에도 연장 필요 시, 사업자 신청 또는 세무서 방문, 홈택스를 통해 신청 가능

자주 묻는 질문

6️⃣ 자영업자 대상 Q&A

 

❓ Q1. 간이과세자도 이번 기한 연장 대상인가요?

A. 네, 예정부과 대상 간이과세자도 음식·숙박·소매업 등 일정 업종에 한해 9월 25일까지 납부 연장됩니다

 

❓ Q2. 기한 연장을 내가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국세청이 직권 연장 대상자로 분류한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연장됩니다

 

❓ Q3. 연장된 기한 내에 못 내면 어떻게 되나요?

A. 9월 25일 이후 미납 시 연체료 발생,

원칙적으로 신고불성실 가산세 및 불이익이 적용됩니다.

가급적 기한 내 납부가 권장됩니다.

 

 

❓ Q4. 환급금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A.

  • 일반환급: 8월 14일까지 순차 지급
  • 조기환급 신청 사업자: 8월 4일까지 당겨 지급

❓ Q5. 홈택스 '미리 채움' 기능은 뭔가요?

A. 자동으로 세금계산서 내역 및 매출/매입 정보 일부를 채워주는 기능으로, 약 370만명에게 확대 제공됩니다

부가세 납부 요약

✅ 7️⃣요약 정리

구분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예정부과

구분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예정부과
신고대상 7/25까지 확정신고 세금계산서 발행자만 대상
대상자 수 약 6 790 000명 약 70 000명
납부기한 기본 7/25 기본 7/25
연장 여부 매출 감소 시 자동 연장 업종 해당 시 연장
연장된 기한 9/25까지
환급 일정 8/14 기본, 조기 8/4 동일하게 적용

 

국세청이 내수 부진과 자영업자 부담을 고려해 납부기한을 연장한 것은 사실입니다.

단, 신고 누락이나 연체는 불이익이 따르므로, 9월 25일까지 꼭 신고·납부하셔야 합니다.

마무리

🔑 마무리

“부가세 신고,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움직이세요!”

  • 지금 바로 홈택스 접속 후 예상 세액 확인
  • 미리채움 기능 활용으로 오류 최소화
  • AR S·모바일 신고 완료
  • 연장 필요시 9월 25일까지 자금 확보
  • 환급 예상액 미리 파악해 현금 흐름 계획

힘든 장사 속에서도

“두 달 연장이라는 생색”만 보고 미루면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신고는 미리 하고, 나중에 납부기한 연장을 준비하자.”

이것이야말로 현명한 자영업자의 납세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