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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장 프로젝트 정보·줄거리·출연진·등장인물·인물관계도·OTT 알아보기·1화 요약

halusale 2025. 9. 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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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하는 참교육.” tvN 월화드라마〈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에서 동네 치킨집 사장으로 ‘신분 세탁’(?)한 주인공 신사장(한석규)이 갈등의 현장마다 뛰어들어 설득으로 판을 뒤집는 이야기예요.

 

티빙 신사장 프로젝트 다시보기

 

9월 15일 첫 방송은 전국 5.9%(닐슨코리아, 가구 기준)로 시작해 순간 7.3%, 수도권 6.5%/최고 7.9%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찍었죠. 2025년 tvN 월화극 첫 방송 최고 수치라는 타이틀까지 확보. 코믹과 ‘협상 히어로’의 신선한 조합이 초반부터 통했습니다.

 

 

 

1.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정보

1) 한눈에 보는 기본 정보

 

 

 

신사장 프로젝트 1화 | TVING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www.tving.com

 

  • 편성/시간: tvN 월·화 20:50(한국)
  • 형식/분량: 시즌1, 12부작 예정(약 60분 내외)
  • 연출/극본: 신경수 / 반기리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두프레임
  • 공식 소개: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 사이를 오가며 분쟁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히어로 드라마.”

 

2.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줄거리

2) 줄거리

 

 

도심의 어디든 분쟁이 생기면 나타나는 남자, 신사장. 겉으로는 낡은 다세대주택에 살며 치킨집을 운영하는 소탈한 사장님이지만, 실은 과거 인터폴 위기협상 자문부터 하버드 협상 마스터 클래스 최연소 교수 경력까지 갖춘 ‘협상의 레전드’.

 

어느 날, 원칙주의 신입 판사 조필립부장판사 김상근의 ‘특별 발령’으로 뜬금없이 신사장의 치킨집 ‘직원’이 되면서, 말로 푸는 해결사 듀오가 결성됩니다.

 

두 사람은 방송국 vs 젓갈 상인의 법적 공방을 시작으로, 법·언론·시장 이해관계가 얽힌 사건들 한복판에 뛰어들죠.

 

 

3.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출연진 및 등장인물

3) 출연진 & 주요 등장인물

 

 

  • 신사장(한석규): 전직 ‘협상의 신’. 지금은 치킨집 사장. 헝클어진 머리·슬리퍼 차림이지만 말의 무게를 아는 남자. 상대의 논리와 욕망을 읽고 합의점을 끌어낸다. 과거의 비밀이 내적 갈등의 불씨.

  • 조필립(배현성): 엘리트 신입 판사. 절차와 원칙을 중시하지만, 신사장과 부딪히며 현실의 언어를 배워간다. 초반에는 ‘낙하산 직원’ 포지션으로 치킨집에 투입.

  • 이시온(이레): 배달/실무 특화 Z세대. 현장형 감각으로 팀의 발이 된다. 추격전·위기 대처에서 존재감.

  • 최철(김성오): 신사장의 맞상대 역할을 하는 날카로운 인물. 사건의 갈등축을 키운다.

  • 주마담(우미화): 지역 네트워크의 허브. 정보와 사람을 연결하며 판을 흔든다.

 

 

  • 김상근(김상호): 부장판사. 첫 의뢰(‘구더기 젓갈’ 사안)를 던지며 신사장×조필립 콤비를 묶는 인물.

  • 김수동(정은표): 생활감과 유머를 담당하는 조력자 축.

  • 후진 상가 사람들: 권칠봉(우현), 장통우(조현식), 이주인(이지하) 등, 동네의 현실감을 채우는 면면.

  • 특별 출연/가족 라인: 엄효섭·황영희 등 조필립의 부모 라인업이 초반 에피소드에 힘을 보태며 서사의 폭을 넓힌다.

 

4.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인물관계도

4) 인물관계도

 

 

  • 신사장 ↔ 조필립: 실전파 협상가 × 원칙파 판사. 갈등과 티키타카가 케미의 원천.
  • 신사장 ↔ 이시온: 현장 실행력 보강. 추적·침투(?)·대면 협상에서 실무 파트너.
  • 신사장 ↔ 김상근(부장판사): 사건 의뢰 라인. 제도권과 비제도권의 브릿지.
  • 신사장 ↔ 최철/주마담: 정보·자본·로컬 권력과 맞닿은 갈등·연결 축.
  • 조필립 ↔ 가족 라인(엄효섭/황영희): 필립의 가치관·선택을 흔드는 가정 변수.
  • 후진 상가 사람들 ↔ 신사장 팀: 동네의 현실 데이터 제공자. 사건의 민낯을 드러내는 증인·피해자·가해자 역할이 회차마다 교차.

5.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OTT

5) OTT 어디서 보나(국내/해외)

 

 

국내

  • TVING: tvN 동시 스트리밍, 프로그램 카드/에피소드 페이지 오픈.
    티빙 다시보기
  • Wavve(웨이브): 9/15부터 동시 제공 확정(매주 월·화). 기사 다수로 공지.
    웨이브 다시보기

해외(지역별 권리 유의)

  • Viu(동남아 등): 9/16부터 순차 공개·예고 탑재. 지역에 따라 접근일·편성 다름.
  • friDay影音(대만): 9/16부터 화·수 업데이트로 동시 방영 공지. 플랫폼/홍보 기사에서 확인.

6.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1화 요약

6) 1화 요약(스포일러 최소화) + 키 장면

 

신사장 프로젝트 1화 | TVING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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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의 목적은 명확합니다. “신사장은 말로 해결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과, “사건 의뢰 → 협상 → 반전 → 합의”의 회차 포맷을 시청자에게 각인시키는 것. tvN 공식 시놉시스와 하이라이트를 기반으로 1화를 묶으면:

  • 오프닝: 극단적 선택 직전의 시민과 마주한 신사장. 압박·위협이 아닌 경청과 설득으로 상황을 수습하며, 인물의 ‘협상법’을 초장에 보여줍니다.
  • 콤비 결성: 김상근 부장판사의 부탁으로, 조필립이 신사장 치킨집 ‘직원’으로 낙하산 발령(?)—법원 공무(판사)와 생활 현장(치킨집)이 한 공간에 접속합니다.
  • 첫 사건: ‘구더기 젓갈’ 이슈로 흔들리는 상권과 방송사의 보도 논쟁. 신사장은 당사자들의 손익 구조와 심리의 균형을 짚으며 윈-윈 합의를 향해 테이블을 설계합니다.
  • 액션 템포: 시온의 오토바이를 타고 벌이는 추격전, 철길 사이 트럭에 갇힌 위기에서의 탈출 시퀀스 등 ‘말의 드라마’에 피지컬 스릴을 적절히 섞어 리듬을 만듭니다.
  • 엔딩 라인: 죽을 고비를 넘긴 신사장이 철길에 누워 “나, 신사장이야”라고 내뱉는 장면—첫 회의 정체성과 톤을 단번에 규정하는 키 메시지로 회자.

7.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장르 배합

7) 왜 ‘코믹’이 통했나 — 장르 배합의 디테일

  1. 생활감: 분쟁 소재가 ‘거대 범죄’가 아니라 방송·시장·법 등 우리가 사는 세계의 현실 갈등.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2. 말맛: 설득의 기술을 대사/편집 리듬으로 체감시키며, 논리 충돌 지점에서 웃음 타이밍이 납니다.
  3. 캐스팅 물성: 한석규가 무게 중심, 배현성·이레가 속도와 활기를 담당. 세대/직군 차이가 코믹의 연료.
  4. 연출/극본 합: 신경수 PD의 시선 높이 연출과 반기리 작가의 절차적 재미(정보 공개→협상→반전)가 파일럿부터 안정적.

8.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제작진

8) 제작진 한 줄 소개

  • 신경수 PD: ‘육룡이 나르샤’, ‘소방서 옆 경찰서’ 등 굵직한 상업 드라마를 통해 인물 중심의 긴장감에 강점.
  • 반기리 작가: ‘후아유’, ‘미씽: 그들이 있었다’로 인물 간 관계와 서스펜스의 결 합이 장점.
  • 스튜디오드래곤: 편성·제작 총괄, 두프레임과 공동 제작.

9. 자주 묻는 질문

9) 자주 묻는 Q&A

 

Q. 몇 부작? 러닝타임은?

A. 12부작 예정, 회당 약 60분 내외.

 

Q. 어디서 볼 수 있나?

A. 국내는 tvN 본방, TVING 스트리밍, 웨이브 동시 제공. 해외는 지역별로 Viu(9/16~), friDay(대만 9/16~) 등. 지역·계정에 따라 편성 차이 존재.

 

Q. 장르 색은?

A. 코믹×히어로×절차극 하이브리드. 통쾌하지만 ‘말로 푼다’는 점이 핵심.

마무리

〈신사장 프로젝트〉말의 기술로 세상을 움직이는 히어로물입니다. 협상이란 렌즈로 일상의 갈등을 정면 돌파하는 방식이 신선하고, 한석규의 존재감과 배현성·이레의 속도감이 적절히 맞물려요. 첫 방송의 탄탄한 성적은 이 조합이 월·화 저녁의 생활형 히어로로 자리 잡을 충분 조건을 갖췄음을 보여줍니다. 다음 회차가 더 큰 합의, 더 큰 통쾌함으로 확장될지 지켜볼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