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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추천 맛집 예산 최저가 비교까지! (일본, 포르투, 베트남 다낭, 유럽)

by halusale 2025. 7. 22.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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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도 덜하고, 날씨는 좋고, 무엇보다 비성수기여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싶은 8월!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이 겹치면서 국내는 북적이지만, 의외로 해외는 여유로운 여행지가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8월은 북반구와 남반구의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에, 시원한 겨울을 즐길 수도 있고, 한여름 열대 휴양지를 제대로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해외여행 최저가 비교

 

이번 글에서는 8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테마별로 소개하고, 날씨, 물가, 항공권 가격, 추천 일정까지 함께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호주 시드니

1. 한여름에 떠나는 겨울나라 – 🐨 호주 시드니

 

 

 

대한민국이 35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휘청거릴 때, 지구 반대편 호주는 서늘한 겨울을 맞이합니다.

그중에서도 시드니는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 도시로 꼽히며, 여유롭고 여름철 인기 관광지 대비 항공권 가격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 날씨 정보

  • 평균기온: 8~18도
  • 맑은 날 많고, 대체로 건조함
  • 야외활동에 딱 좋은 선선한 날씨

💡 추천 이유

  • 북적이지 않는 본다이 비치 산책 가능
  •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등 여유 있게 감상
  •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당일치기 코스로도 가능
  • 미식의 천국: 시드니 피시마켓, 한식당 밀집지역도 있음

✈️ 예산 정보

  • 항공권: 약 90만~120만 원 (성수기 대비 안정적)
  • 숙소: 평균 1박 12~15만 원 (중급)
  • 체류 예산: 1일 약 15만 원 전후

시드니 항공권 예약하기

 

⏰ 추천 일정

  • 최소 6박 8일 이상 (긴 비행거리 고려)
  • 시드니 + 멜버른 or 시드니 + 브리즈번 조합도 추천

✔ 여행 꿀팁: 호주는 **비자(ETA)**가 필요하므로 출국 2주 전 신청 필수

 

 

 

 

 

2. 포르투갈 리스본 & 포르투

2. 유럽의 진정한 여름 – 🇵🇹 포르투갈 리스본 & 포르투

 

 

스페인 옆에 있는 유럽의 숨은 강자 포르투갈.

8월 유럽은 성수기지만, 프랑스·이탈리아에 비해 포르투갈은 덜 붐비고 물가도 저렴합니다.

 

🌤 날씨 정보

  • 기온: 18~28도
  • 강수량 적고, 햇볕은 강하지만 습도 낮음
  • 리스본은 바닷바람, 포르투는 내륙 기후 혼합

💡 추천 이유

  • 대서양 해변 따라 서핑하기
  • 포르투의 와인 셀러 투어
  • 리스본의 트램28번 타고 언덕길 여행
  • 지중해풍 요리와 저렴한 해산물 식사

✈️ 예산 정보

  • 항공권: 110만~150만 원 (경유편 위주)
  • 숙소: 평균 1박 10~12만 원 (중급 호텔)
  • 물가: 유럽 내에서도 저렴한 편, 식사 1회 8~12유로

포르투갈 항공권 예약하기

 

⏰ 추천 일정

  • 최소 8박 10일
  • 포르투(2박) → 신트라(1박) → 리스본(3박) 구성 추천

✔ 여행 꿀팁: 포르투갈 패스권(Combo ticket) 활용하면 트램·케이블카 무제한 이용 가능

 

 

 

 

3. 베트남 다낭

3. 동남아 여름휴가의 정석 – 🇻🇳 베트남 다낭

 

 

짧은 비행, 저렴한 물가, 휴양지의 여유까지 모두 갖춘 가성비 여행지, 다낭은 8월에도 여전히 인기입니다. 특히 가족 단위, 커플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죠.

 

🌤 날씨 정보

  • 평균기온: 25~32도
  • 짧은 스콜 형태의 우기, 여행에는 큰 영향 없음
  • 해돋이부터 오전까지는 맑은 날씨가 많음

💡 추천 이유

  • 미케비치, 노보텔 루프탑 등 인기 스팟
  • 바나힐 골든브릿지 사진 맛집
  • 세계문화유산 도시 호이안은 야경 필수
  • 저렴한 마사지와 스파: 전신 1시간 1~2만 원

✈️ 예산 정보

  • 항공권: 40만~60만 원
  • 숙소: 1박 5만 원대~10만 원대까지 다양
  • 물가: 하루 6만 원 이하도 가능

다낭 항공권 예약하기

 

⏰ 추천 일정

  • 3박 5일~5박 6일
  • 호이안 1일, 바나힐 1일, 다낭 휴양 2~3일 구성 추천

✔ 여행 꿀팁: 배달앱 'ShopeeFood'나 'Grab'으로 음식 배달도 가능

 

 

 

 

4. 훗카이도 삿포로 & 비에이

4. 북적이지 않는 일본 – 🇯🇵 홋카이도 삿포로 & 비에이

 

 

덥고 습한 일본 본토와 달리, 홋카이도는 한국보다 시원하고 청명한 날씨로 여행에 최적화된 지역입니다.

 

🌤 날씨 정보

  • 평균 기온: 18~25도
  • 습도 낮고 모기 거의 없음
  • 아침저녁으로는 얇은 외투 필요

💡 추천 이유

  • 라벤더 시즌(7월 말~8월 초)
  • 후라노의 꽃밭과 비에이의 언덕 풍경
  • 온천 호텔과 전통 료칸에서 힐링
  • 홋카이도 미식: 스프카레, 삿포로 맥주, 초밥

✈️ 예산 정보

  • 항공권: 30만~55만 원 (LCC 다수)
  • 숙소: 1박 8~12만 원 (비에이 료칸은 인기)
  • 렌터카 여행 시 연료 및 보험 포함 1일 7만 원 전후

삿포로 항공권 예약하기

 

⏰ 추천 일정

  • 4박 5일~6박 7일
  • 삿포로 2박 → 후라노 1박 → 비에이 2박

✔ 여행 꿀팁: 라벤더 밭은 새벽 시간대가 인생사진 타이밍

 

 

 

 

5. 조지아

5. 유럽보다 더 유럽 같은 숨은 보석 – 🇬🇪 조지아 (Georgia)

 

 

한국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인들에게는 은퇴 후 살고 싶은 나라로 꼽히는 조지아. 유럽 감성과 소박한 정취, 물가까지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 날씨 정보

  • 평균기온: 20~30도
  •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
  • 고산지역은 저녁 기온 뚝 떨어짐

💡 추천 이유

  • 코카서스 산맥 아래 트래킹 & 온천 가능
  • 수도 트빌리시: 유럽풍 건물 + 중세 분위기
  • 전통 와인 시음 & 치즈 시식 문화
  • 유럽보다 훨씬 저렴한 여행 경비

✈️ 예산 정보

  • 항공권: 80만~100만 원 (터키항공 경유 多)
  • 숙소: 1박 평균 4~6만 원
  • 현지 식사: 1끼 평균 4~6천 원 수준

조지아 항공권 예약하기

 

⏰ 추천 일정

  • 7~10일 일정 추천
  • 트빌리시 → 무츠헤타 → 카즈베기(고산) → 바투미(휴양지)

✔ 여행 꿀팁: 현지 화폐 라리(GEL) 환전 필요, 카드 결제 어려운 곳 많음

 

 

 

 

6. 8월 여행 꿀팁

🎒 8월 해외여행 체크리스트 & 여행 팁

 

✅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인지 확인

✅ 각국 비자 필요 여부 확인 (호주 ETA 등)

✅ 항공권은 최소 출발 3주 전까지 예약 시 저렴

✅ 여행자 보험 필수

✅ 현지 SIM or eSIM 미리 준비

✅ 국가별 현금/카드 결제 비율 파악

✅ 8월은 유럽이 성수기지만 동유럽·남유럽은 예외

✅ 기후 확인 후 일교차 대비용 복장 준비

 

마무리

✨ 마무리 한줄평 & 추천 정리

여행지 추천 대상 매력 포인트
시드니 겨울 피서, 미식가 겨울 바다와 와인 투어
포르투갈 유럽 감성, 트램 여행 비수기 유럽 자유여행
다낭 가족·커플, 가성비파 해변+마사지+맛집
홋카이도 자연 힐링파 라벤더 & 온천 여행
조지아 트렌드세터, 장기여행자 유럽풍 저렴한 정취

 

여름휴가 시즌,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번 리스트가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시원하게, 여유롭게, 값싸게 떠나는 8월 해외여행!

조금만 눈을 돌리면 덜 알려진 보석 같은 여행지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엔 새로운 대륙과 풍경 속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당신의 여름이 훨씬 특별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