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싱어게인4 55호 정체 | '일종의 고백' 음원 발매, 싱어송라이터 이영훈

by halusale 2025. 10. 24.

    [ 목차 ]
반응형

방송 이틀 뒤, 유튜브 클립이 100만 회를 훌쩍 넘었다. JTBC 오디션 〈싱어게인4〉 55호 가수의 ‘일종의 고백’ 이야기다. 기타를 품에 꼭 끌어안은 채, 숨을 고르는 듯 시작된 노래는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호흡을 동시에 데려왔다.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백지영은 눈물을 훔쳤고, 댓글란엔 “오늘을 버티게 해준 노래” 같은 고백이 쌓였다.

 

싱어게인4 다시보기

 

이 글은 55호의 정체, 무대의 디테일 해부, 원곡 비하인드, 조회수/화제성 데이터, 다시보기/음원/현장 관람 정보까지 한 번에 정리한다. 프로그램 기본 정보와 방영 스케줄도 덧붙였다. 〈싱어게인4〉는 2025년 10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1. 55호 가수, 정체는 누구?

 

 

 

싱어게인 4 1화 | TVING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www.tving.com

여러 매체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55호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이영훈으로 알려졌다. 무대에서 자신이 쓴 곡 ‘일종의 고백’을 직접 기타로 연주하며 불렀고, 7어게인으로 통과했다는 보도다.

  • 55호(=이영훈) ‘일종의 고백’ 무대 바로가기: JTBC 공식 클립 플레이리스트(‘JTBC Voyage’)에서 확인 가능. 소개 문구에 “백지영 오열하게 만든 위로의 노래”로 표기돼 있다.
  • 프로그램 기본 페이지: JTBC 공식 VOD/프로그램 안내.

참고: 〈싱어게인4〉는 무명·재도전 가수에게 ‘번호’로 무대를 올리는 포맷이다. 시즌4 역시 81명의 본선 진출자를 공개하며 스타트를 끊었다.

2. 무대가 던진 것: 편곡·호흡·서사

 

 

55호의 ‘일종의 고백’은 기타 스트로크의 공간감을 살려 호흡(브레스)을 전면에 둔 편곡이 핵심이다. 1절에선 최대한 **언더 싱(under-sing)**으로 감정을 억눌러 ‘사연을 가진 사람의 말투’를 만든다. 후렴부 진입 직전 프레이즈 당김음을 넓혀 긴장을 일으키고, 후렴은 성량을 크게 쓰지 않으면서 모음 길이비브라토 폭으로 파형을 키운다. 이 전략은 가사가 아닌 ‘숨’ 자체를 서사화한다.

심사평도 같은 지점을 짚었다. 백지영은 “숨어서 위로받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며 울컥했고, “오래 노래할 수 있는 최고의 디바가 될 것 같다”는 등의 멘트가 방송과 기사로 전해졌다.

3. ‘일종의 고백’이란 곡: 원곡·재발견의 경로

‘일종의 고백’은 이영훈이 쓰고 부른 자작곡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적 재발견의 분기점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방영 당시, 곽진언이 부른 버전이 방송을 타면서부터였다. 이후 원곡이 ‘늦게 피는 명곡’으로 재조명되며 음악 매체·칼럼에서 “맑고 순수한 발화”로 소개됐다.

  • 음원·트랙 정보: 플랫폼에는 원곡·콜라보·커버 등 다양한 버전이 등록돼 있다(예: Bugs의 ‘일종의 고백’ 트랙 페이지).

4. 화제성 숫자로 보기: “이틀 만에 100만”

 

 

 

방송 직후 올라온 55호의 무대 클립은 공개 이틀 만에 100만 뷰를 돌파, 이후 160만 뷰에 근접했다는 집계가 복수 매체로 보도됐다. 시즌 전체 클립 누적은 1,700만 뷰를 넘기며 현장 관객 모집 공지까지 연결됐다.

  • 동기간 다른 화제 무대: 59호의 ‘세월이 가면’ 역시 2일 만에 100만, 116만+ 기록, 18호는 57만 뷰 근접 등 시즌 전반의 바이럴이 가파르다.
  • 관련 보도: “55호 이영훈 ‘일종의 고백’→59호 그윈 도라도 ‘세월이 가면’…클립 1,700만 뷰 돌파” 기사.

5. 왜 이렇게 터졌나? — 4가지 해석

 

 

5-1. 가사와 일기체의 거리

‘일종의 고백’은 극적인 비유 대신 생활문·일기체를 닮았다. 듣는 사람의 공란을 남겨두는 문장 덕에, 시청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채워 넣는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한 번 집단 공감을 거친 레퍼런스이기도 하다.

 

5-2. 호흡이 만든 ‘침묵의 음향’

55호는 소리를 ‘내는 법’보다 ‘비우는 법’을 잘 안다. 프레이징 사이의 공백이 무대를 채운다. 라이브에서 이 침묵은 백지영의 눈물, 객석의 정적이라는 ‘응답’으로 귀결됐다.

 

5-3. 숏클립 환경에 맞는 잔향

짧게 잘리는 숏폼에서도 후렴 훅보다 ‘톤’이 먼저 기억된다. 한 번 들으면 음색의 질감이 남는다. 이게 바로 리텐션형 보컬의 장점이다.

 

5-4. 시즌4 자체의 관심도

시즌4는 시작부터 ‘재도전·검증된 실력’ 콘셉트로 주목을 끌었다. ‘OST 조’ 등 테마 구성이 예고되며, 베테랑/경력자를 전면에 세운 판이 만들어졌다.

6. 클립 다시보기·음원 듣기·현장 관람까지

싱어게인4 55호 다시보기

 

 

6-1. 공식 클립/다시보기

  • 유튜브: JTBC 공식 채널(‘JTBC Voyage’) 플레이리스트에서 55호 ‘일종의 고백’ 클립을 볼 수 있다.
  • JTBC VOD: 프로그램 인기 클립·풀버전 페이지가 운영 중이다.

6-2. 음원

  • Episode 앨범: 10월 22일 정오 공개된 Episode.2에 55호 ‘일종의 고백’이 수록된다고 예고됐다(동 앨범에 18호 ‘진심’, 25호 ‘비와 당신’, 59호 ‘세월이 가면’ 포함).

6-3. 현장 관객 모집

  • 시즌 화제에 힘입어 현장 관객 모집이 공지됐다. 11월 18일 일산 JTBC 스튜디오 녹화, 10/24~11/11 기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7. ‘55호=이영훈’의 과거 무대와 세계관

이영훈은 여럿의 라이브 콘텐츠에서 ‘일종의 고백’을 꾸준히 불러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온스테이지’, 토크 콘서트 클립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곡의 핵심 정서는 “계절과 사랑을 믿고 싶었던 순간의 단정한 회고”로 정의할 수 있다. 〈싱어게인4〉 무대는 그 서정을 현 시점의 목소리로 업데이트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8. 가사·코드에서 보는 감정의 곡선(짧은 청취 가이드)

  • 인트로/1절: 2·4비트에 부드럽게 얹는 스트로크. 말하듯 부르는 레가토가 핵심.
  • 프리코러스: 자음을 살짝 눌러 **‘속으로 삼킨 말’**의 느낌 만들기.
  • 후렴: 성량 과시를 최소화하고 모음 연장으로 맺음.
  • 아웃트로: 마지막 라인의 잔향에 손을 떼듯 끝내는 게 포인트.

9. 시즌 흐름 속 포지셔닝: 55호 vs 59호 vs 18호

  • 55호 ‘일종의 고백’: 위로·잔향 중심의 픽. 2일 100만, 160만 임박. 시즌의 정서 축 담당.
  • 59호 ‘세월이 가면’: ‘오디션 최강자’ 내러티브, 2일 100만 → 116만+. 표준 명곡의 현대적 재발화.
  • 18호 ‘진심’: 휠체어 투혼, 공유의 응원으로 화제. 스토리텔링 축을 보완.
  • 시즌 지표: 클립 누적 1,700만. 현장 관객 모집으로 팬덤의 물리적 전환(시청→참여)을 유도.

10. ‘누구의 노래로 남을까’—후속 라운드 관전 포인트 5

  1. 자작곡 라인업: 55호가 ‘일종의 고백’ 이후에도 자작 레퍼토리를 추가로 낼지 주목. (자작곡이면 메시지의 연속성 장점)
  2. 키·템포 변화: 후속 무대에서 반음 업/다운, 템포 변주로 다른 얼굴을 보여줄 수 있을지.
  3. 편곡의 결: 스트로크 중심에서 아르페지오/피아노 편성으로 감정 회로를 바꿀 가능성.
  4. 다성부/하모니: 듀엣/코러스 사용 시 숨–침묵의 미학이 유지될지 시험대.
  5. 서사 확장: 55호의 사연이 과도하게 전면화되지 않으면서도, 노래의 보편성을 소모하지 않는 균형.